감사합니다. 그리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을 어디 갈 것처럼 썼는데요. 죄송합니다! 저 어디 안 갑니다!
다만, 제 감사 메시지가 여러분에게 꼭 닿았으면 하는 마음에 살짝(?) 어그로를 끌었습니다.
그저, 추석을 앞두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북토크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8만 명입니다. 그중 이 뉴스레터 구독자는 13,000명 입니다. 원래 20,000명이 넘었는데, 최근 일정 기간 이상 메일을 오픈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정리했더니 13,000명 남았습니다.
즉, 이 메일을 읽고 계신다면 제 콘텐츠를 좋아해 주시고 메일까지 읽어주시는, 상위 3% 구독자분들이시라는거죠.
다른 누구보다 먼저 여러분께 한가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북토크가 여기까지 온 것, 그리고 앞으로도 달려갈 수 있는 건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콘텐츠를 만드는 게 힘들 때도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열어보는 링크가 있습니다. 바로, 이 뉴스레터 피드백 링크입니다. (유튜브 댓글은 안 보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ㅎㅎ)
뉴스레터를 보낼 때마다 많은 분들이 '너무 유익하다.', '북토크 메일만 기다린다.' 많은 칭찬과 격려를 남겨주십니다.
따끔한 지적을 해주실 때도 있지만, 유튜브 악플과 다르게 뉴스레터 피드백은 하나 같이 애정이 어린 건설적인 피드백이라 오히려 힘이 납니다.
여러분이 계시기에 북토크 채널이 존재할 수 있고, 여러분이 계시기에 제가 성장하고,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성장, 나아가 인생은 경주가 아닌 여행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의 첫째 조건은 어디로 가느냐, 어떻게 가느냐가 아닙니다. '누구와 함께 여행하는가?' 입니다.
제 최고의 여행 동반자가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여러분께 최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와이프한테도 편지 써본지 좀 됐는데(와이프는 뉴스레터를 읽지 않습니다 ㅎ), 여러분한테 쓰고 있네요 ㅋㅋ
마무리 하기전에, 추석 선물 하나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연휴가 굉장히 길죠! 긴 연휴 의미 있게 보내도록 도와줄 선물입니다.
최근 제가 5일간 SNS 수익화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이 챌린지 다시 보기 링크를 공유해드립니다.(메일 하단 버튼)
감사하게도 무료 챌린지 이후 제가 칭찬을 참 많이 받았습니다.
"300만 원짜리 유료 강의보다 좋다."
"세상에 없을 무료 강의였다."
"이 정도로 좋을 줄은 몰랐다."
그뿐만 아니라, 무료 강의만 듣고 SNS(스레드)를 시작해 하루 만에 팔로워 300명, 1주일 만에 팔로워 2,000명을 돌파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이건 이 분 실천력이 어마어마한 덕이 더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