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아주 사소한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대표적 케이스가 '단어 재정의'입니다.
책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노력이란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이런 핑계, 저런 핑계를 대면서
하기 싫어하는 것을
더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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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중
'노력'을 '좋아하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닌,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으로 재정의 하는 순간 개념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재미없고 지루한 일은 피하면서 "노력하고 있어."하는 변명이 원천봉쇄됩니다. 바쁘게 사는 것 같아 보이나 실제로는 한 가지 일을 끈덕지게 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간만 보다 포기하는 삶에 문제의식을 느끼게 됩니다.
사소한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이게 바로 '단어 재정의'의 힘입니다. 특정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지가 마인드를 바꾸고, 행동을 바꿉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성공하기 위해 가장 빨리 '재정의' 해야 할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실패'입니다.
많은 이들이 실패를 '끝'으로 정의합니다.'실패 = 낭떠리지, 벽'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실패를 겪으면 포기합니다. 사업에 실패하면 "사업은 아무나 하냐." 말하고, 투자에 실패하면 "주식하면 패가망신해."라고 말합니다.
실패를 끝으로 정의하는 순간 100% 성공할 수 없는 인생이 됩니다. 첫 사업, 첫 투자에서 단번에 대박 내는 사람은 0.00001% 미만입니다. 심지어, 그 0.00001%도 '큰 실패'를 안했다 뿐 작은 실패를 이겨내며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일시적으로 투자 수익률이 떨어진다거나, 매출이 감소하는 일이 반드시 일어나기 때문이죠.
'그 어떤 실패도 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 따윈 없습니다. 실패는 '끝'이 될 수 없습니다. 성공하고 싶다면, 우리는 '실패'를 '재정의'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실패의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실패를 어떻게 정의해야할까요? 실패에 대한 관점을 통째로 바꿔버릴,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는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만을 위한 특별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특별 콘텐츠를 만나보세요.